THE 2-MINUTE RULE FOR 바디바디 마사지

The 2-Minute Rule for 바디바디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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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디엔의 터줏대감 마사지샵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 오래된 마사지샵이다.

. 여자라면 상의를 탈의하고 받는 마사지인데 너무 당황스러웠다. 아무리 저렴한 마사지 샵이라도 모르는 남/녀를 나란히 눕히지는 않는다.

사진을 깜빡했지만 시작할때 타이머를 가지고 오시는것도 인상적이었다. 종종 동남아에서 관리를 받다보면 설렁설렁하다가 잠들때쯤 손을 놓아버리거나 살짝 일찍 끝내는 현지 관리사도 있던데 아예 타이머 들고오다니 신뢰가 갔다.

귀청소는 황제보다 훨 시원했다!!!(이건 내가 황제에서 약 선택해서 그런듯ㅠ)

요즘식의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멀어서 고급미는 떨어진다. 커튼 칸막이를 사이로 모르는 사람이 옆에 누워있고 탈의실이라는 건 없다.

그러나 건강이 망가졌다. 하나하나 읊기도 기억이 안날정도... 무릎 연골 연화증, 허리랑 목디스크 초기증상, 안구건조증, 묘기증, 돌발설난청, 공황장애, 편도염, 위염, 굉장한 생리통. 건강을 위해 read more 시작하게 된 다이어트다.

아주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몇몇 살롱 스타일 샵은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레이저나 시술 위주의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 가기가 꺼려졌었다.

건식/오일/ 발 마사지 중 선택할 수 있는 바디는 '오일'마사지로 받기로 했다. 예전엔 건식 마사지, 그것도 몸을 현란하게 꺾어주고(?) 밟아주는(?) 타이 마사지를 선호했는데 요즘은 릴랙스할 수 있는 오일이 더 좋더라.

한 마디로 전체적인 스타일은 스피드와 라인 브레이킹, 오프 더 볼과 결정력이 매우 뛰어난 역습 상황에 최적화된 골 포처 스타일의 스트라이커이며 그외에 테크닉과 제공권이 아쉬운 선수.

헤어 & 메이크업이 연계 되어 있는지 (한번에 해주는 곳이 편하다면 패키지 / 내가 원하는 메이크업이 있다면 별도로 해도 좋음.)

요​즘의 여행은 기록의 여행이기도 하다. 어떤곳에서 사진을 남기느냐가 여행의 주요 포인트이기도 한데 사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으니 바로 호치민 아파트먼트 카페를 들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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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위치는 멀지 않는지 (집에서 너무 멀면...당일은 수분조절하느라 에너지가 없는데 촬영하러 가다가 지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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